FASHION
핀 스트라이핑 - <Von dutch>
*Frisco
섹시한 남자의 본질
1930년대 초 미국.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빈티지 의류, 바이크, 자동차, 시계, 카메라만큼 매력적인 것도 없다. 그것들은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그 시대상을 품은 하나의 유물이라 할 수 있다.
일본 데님의 시작은 1960년대 오카야마의 ’빅 존‘에서부터 였지만 이를 완벽한 복각의 경지로 끌어올린 것은 80년대 후반 오사카를 기반으로 한 다섯 브랜드였다. 스튜디오 다치산, 드님, 에비수, 풀카운트, 웨어하우
미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브룩스 브라더스에 대해 들어본 적 있나? 클래식하지만 지루하지 않고, 깔끔하지만 도태되지 않은 단단한 역사를 가진 브룩스 브라더스.
뾰족한 머리, 찡이 박힌 가죽자켓, 초커, 높은 굽의 부츠 등등 대중에겐 익숙치 않은 펑크 문화에 대해 접해본 적 있나? 통상적으론 과하다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그들의 패션과 철학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숨어있다
요즘 시대는 참 ‘유별나다’ 라는 말이 잘어울린다. 개개인의 개성이 중시되면서 한곳으로 응집되는 현상보다는 각자의 취향에 맞게 활동반경이 명확히 나뉜다. 옷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끼리, 음악을
인셉션, 인타임, 덩케르크 부터 오펜하이머까지, 킬리안 머피 그는 영화계에 대체 불가한 명배우임이 틀림없다. 그만의 우수에 가득찬 눈빛으로 관객을 압도하며 오랜시간 관객들을 매료시켜왔다. 필자가 좋아하는 넷플릭스 시
남성을 가장 잘 나타내줄 옷은 뭐라고 생각하는가? 개인적인 생각으론 단연 가죽자켓이 떠오른다. 어딘가 모르게 거칠고, 원초적인 멋을 뿜어내며 굵게 주름진 가죽자켓만큼 남성을 대표할 아이템은 드물다고 본다.
파리의 거리 사진들을 보다보면 다들 다양한 스타일을 즐기고 있다. 클래식한 트렌치코트 안에 워크웨어의 상징인 데님 온 데님을 과감히 레이어드하거나, 지퍼 디테일의 메카닉 셔츠와 와이드 데님을 매치해 거친 워크웨어 무
평생 신는 신발이라고 들어봤나? 비즈빔의 신발은 아웃솔을 교체해가며 평생을 간직할 수 있는 신발로 유명하다. 그들의 고유한 디자인과 가치는 매니아들을 자극시키엔 아마 충분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007 시리즈에서 가장 임팩트 있던 본드는 아마 다니엘 크레이그였을 것이다. 그는 푸른 눈빛뒤에 불안한 인간미를 가진 본드를 연기하며, 2006년 <카지노 로얄>로 007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1935년, 항해사 폴 스페리는 요트 갑판 위에서 미끄러져 바다에 빠질 뻔한 아찔한 경험을 한다. 그는 갑판 위를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반려견의 발바닥 주름에서 영감을 얻어, 고무 밑창에 지그재그 모양의 칼금을 내어
영국에서 활동하며 스스로를 디지털 크리에이터이자 필름메이커로 정의하며 클래식의 규율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그 경계를 흐리는 @batt.maillie 그는 단순한 인플루언서를 넘어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캠페인을 연출
2005년 전직 J리거 모리 아츠히코가 설립한 와코마리아는 도쿄의 작은 바 ’Rock Steady‘에서 흐르던 음악과 술, 그리고 서브컬처에 대한 애정에서 시작되었다. 1960년대 자메이카 루드 보이(Rude Boy
1960년대 후반 영국 노동계급의 결핍과 자부심이 돋보이는 투박한 부츠와 짧은 머리. 단순한 반항아들의 표식을 넘어 현대 복식사에 지대한 영감을 준 스킨헤드는 남성미와 기능주의가 결합된 가장 강렬한 서브컬처로 평가받
긴 겨울이 끝나가면서, 간절기 아우터를 찾고 있다면 필드자켓은 어떠한가? 존재 하나만으로도 투박하고, 거친 남성의 이미지를 뽐낼 수 있다.
현대 스트릿 패션의 원류라 불리는 전설적인 스케이트 팀 ’Z-Boys‘를 아는가? 영화 <독타운의 제왕들>은 단순한 하이틴 무비를 넘어, 오늘날 전 세계적인 주류가 된 스케이트보드 서브컬처의 탄생을 가장 완벽하게 고
옷을 좀 안다 하는 사람들이 뼈 모양의 니트, 가디건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본 적 있는가? 한때는 매니아들의 종착지라고도 불렸을만큼 독보적인 색을 가지고 전개하는 브랜드 캐피탈.
지드래곤조차 영향을 받았다는 전설적인 밴드 너바나의 커트코베인을 알고있나? 그는 90년대를 풍미하던 락스타로써 그런지패션이라는 독창적인 컬처를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톰 하디는 <레전드>에서 보여준 1960년대 영국 갱스터의 수트핏부터 <바이크 라이더스>의 낡은 가죽 재킷까지, 단순히 옷을 입는 것을 넘어 그 시대의 정서와 서브컬처를 몸으로 체득해냈다. 유행을 선도하는 모델이라기
유행은 돌고 돌고, 남자의 스타일은 결국 필름 속에 박제된 클래식에서 온다. 우리가 낡은 영화 속 주인공들의 차림새를 다시 들춰보는 이유는 시대를 관통하는 단단한 취향을 발견하기 위해서다.